자기 중심적 사고를 통해 왜곡된 자아의 확립이 아닌,
'우리'라는 조화가 비로소 완전한 나를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.
'나' 란 결국 타인이 만든 생각과 관념의 투영이기에
동행자의 됨됨이와 성숙도가 '나'를 형성 시킵니다.
그렇기에 만남의 대상이 중요합니다.
달라이라마 어록, 행복하고 행복하고 행복하라/ 이영자 사진집 중에서 운주사 p.13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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